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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자아

융의 자기실현의 무의식. 분석심리학을 제창한 카를 융은, 자아를 물었다. 의미는, 영혼의 완전성, 원구 적, 완전성의 실현에 있다고 생각했다. 무의식은, 자아를 자기 자신 즉 신으로 높여 가는 구조를 가진다고 가정했다. 신으로 자신을 스스로 높이는 무의식의 구조는 실증할 수 없다. 그러나, 융의 기본 이론과 융의 사상은 나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융의 이론은 반증 가능성을 가지지 않고, 현대적인 범주로의 과학으로서는, 성립되지 않는다. 분석심리학은, 신화의 의미, 죽음과 삶의 의미 등을 사상적으로 해명하는데 유효했다. 융 자신은, 과학이론으로서 신중하게 이론을 구성했지만, 그것은 표층 구조에 대해, 용이하게, 종교나 오컬트에 전용할 수 있는 이론이었다. 프로이트의 억압하는 무의식 심층심리학 이론의 ..

심리학 2022.05.30

무의식, 의식과 기억

기억은 일상적으로 재현되고 있어 복잡한 순서가 있어야 하는 작업에서도, 그 하나하나의 순서를 의식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복잡한 한자를 쓰는 경우, 어느 선을 긋고, 다음은 어느 선을 어디에 어떻게 추가 기재라고 등과 하나하나 기억을 더듬고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여러 가지 것을 의식하지만, 목전, 혹은 지금 여기의 감각적・의미적 자극의 패턴 이외로, 의식하는 것은, 광의의 기억이다. 기억의 재생은, 어느 말이나 지식 등이 재현되기도 하지만, 또 내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과거의 정경(시각적・청각적등 )이 생각나기도 한다. 기억을 상기하고 있다고 하는 의식 없이, 매우 많은 일이, 이 현재에 상기되어 이미지나 감정이나 의미로 구성되는 의식의 흐름이 지..

심리학 2022.05.27

무의식의 세계로

오스트리아의 프로이트는 189년대에 정신분석학을 주장하여 독자적인 심리학 영역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인간의 행동을 무의식과 의식, 자아와 초자아라는 독특한 개념으로 설명하면서 인간 행동의 기반을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와 죽음의 본능인 타나토스로 보았다. 이 중 리비도는 초기 프로이트, 타나토스는 2차 대전을 경험한 이후의 프로이트가 제창한 개념이다. 정신분석이 심리학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의식의 발견, 그리고 심적 결정론이라 할 수 있다. 프로이트 이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그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정신 분석가들이 배출되었으며, 그들 중 유명한 학자로는 분석심리학을 창시한 융, 개인심리학을 창시한 아들러 등이 있다. 그러나 정신분석학은 곧 과학적 엄밀성의 결여, 경험적 증거의 부족, 이론체계의..

심리학 2022.05.26

심리학 파헤치기

1879년 "심리학의 아버지"라 칭하는 분트가 라이프치히 대학에 첫 심리학 연구소인 정신물리 실험실을 만들었다. 미국의 철학자 제임스라는 사람이 1890년 심리학의 원리를 출간하였다고 한다. 제임스는 그 당시 심리학에서 다루는 주요 문제에 포커스를 맞히어 책을 써 만들었다. 에빙하우스는 베를린 대학에서 기억에 대한 선구적인 실험을 수행하였다고 한다. 또 러시아에서 파블로프라는 사람은 유명한 고전적 조건형성 실험을 통해 학습 과정을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심리학은 연구 분야에 따라 크게 심리학의 기초 원리와 이론을 다루는 기초심리학과 이러한 원리와 이론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응용심리학으로 나뉘며, 2020년 기준으로 한국의 경우에는 14개 분과 미국의 경우 본과 제외 56개 분과가 있다. 여기서 심리..

심리학 2022.05.26